올바른 스쿼트 만들어 가기

떠먹여주는 tip 멜린

스쿼트 어려운 사람 많을거라 생각해서 만들엇다

스쿼트는 간단하게말해 그냥”앉았다가 일어서는 자세” 이다.

맨몸으로 하게 될경우 그냥 앉았다 일어서 것 만으로도 부상 없이 운동이 되지만, 유독 요즘 “자세”가 중요 시 되는 이유는 중량을 이용한 스쿼트 때문이라고 본다.
(맨몸으로 앉았다 일어서는 것 만으로 부상을 당한다면, 좌식생활을 많이 하던 사람들은 죄다 관절염에 걸리지 않았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먼저 “본인”이 하는 스쿼트 자세이다.

스쿼트는 엉덩이가 먼저 뒤로 빠지고 그대로 앉아주면 된다.

이때 기립근에 힘이 들어가게 되는데 스쿼트 하면서 허리통증을 느끼는 이유가 평소에 허리 근육을 힘을준 상태로 무언가 해본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그냥 열심히 하다보면 나중에는 허리통증 점점 없어진다.

다음은 잘못된 스쿼트 자세이다.

대표3인방

무릎이 모이는 경우(올라올 때)

뒤로 나자빠지는 경우(그래서 하프를 즐겨 한단다)

엎드려 절하는 경우(....제사 스쿼트)

(아마 헬스장에서도 세가지 경우를 틈틈히 볼 수 있을걸?)

대부분 가동성이 부족해 스스로 극복하고자 자기 자신만의 스쿼트를 하는거라고 스스로 합의 하는........주절주절 그냥 제대로 배운적이 없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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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쿼트 동작에 주로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상각하는 스트레칭을 꼭 해보자!

쭈구려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가동범위를 늘려준다

종아리 스트레칭이다(엄청 시원하다)

그냥 발을 얹을만한 곳만 찾으면 된다

벽을 밀면서 하는 종아리 스트레칭도 있다(주로 발레하는 친구들이 많이 한다)

엉덩이 근육 스트레칭이다.

고관절이 유연하지 않다면 엄청난 통증이...

헴스트링 스트레칭

(발끝을 꼭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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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스쿼트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 동작이다(초보자용)

스텝박스를 이용해 무게중심을 뒤로 싣고 진행

발 위치

뒤에 있는 의자에 엉덩이를 쭈욱 빼서 앉듯이 진행

올라올 때 최대한 반동 줄어주고 뒷꿈치를 이용해 올라온다

그리고 무릎이 절대 안쪽으로 들어오지 않게 약간 바깥으로 밀면서 진행하여 준다.
(주로 스쿼트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거 하지 말라는 거임...........무릎 반동...반동.....반동 하지말라면 하지마.............넘어져

보기만 해도 광장히 불안정 해 보인다

-요약-

1. 잘못된 스쿼트 체크
2. 스트레칭 해라 (종아리 / 엉덩이/ 헴스트링)
3. 스텝박스를 이용해 스쿼트를 보조 할 수 있다

만약 앉는 것 조차 안된다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
최악........미친듯이 스트레칭하고 스트레칭하고 스트레칭해라 스트레칭 스트레칭 스트레칭 스트레칭

본인의 중량 스쿼트 동작

자세히 보면 무릎이 먼저 나가는 것이 아닌 엉덩이가 먼저 빠진다

내가 스쿼트를 그렇게 잘한다고는 못한다만, 이제 막 운동하는 친구들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 보다 자신이 어떻게 운동 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