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멸치부터 몸짱까지 10년간의 노력 약 13년 전... 또 차였다. 이번이 세번째 인가?네번째 인가? 이성에게 고백하는 족족 차이는 나다. 얼굴은 몸만큼 앙상하게 튀어나온 광대뼈, 그리고 머리는 너무 작아 놀림거리가 되기 일쑤 고등학교 시절 그러했다 키 180 몸무게 55kg 내가 군대 갔다와서 23-24살에 처음으로 헬스장 다니기 시작했는데,쇠질의 시작군대에서 잠깐 운동 배운게 덤벨 벤치프레스하고 팩덱플라이 두가지 운동이다. 그것도 정식으로 배운것도 아니고, 야매로.. 헬스장 다니고 부터 그냥 벤치하고 턱걸이 랫풀다운 좆빠지게 하고 있는데, 헬스관장님이 와서 나한테 플랫벤치 조금 알려주더라. 첫 가르침이다. 그리고 핼스장 회원한테 랫풀다운 쪼곰 배우고 그렇게 몇가지 운동도 안되는거 가지고 2년동안 했다. 그래도 2년정도 하니 몸이 점차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