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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 허리통증 : 천장관절 증후군

 

 

 

안녕하세요 성남헬스 전문샵,

문스짐의 강수원 트레이너입니다🙇‍♂️

 

 

오늘은 천장광절에 관련된

다양한 통증과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장관절증후군은

어떠한 원인으로 발생할까?

 

sacroiliac joint syndrome : 천장관절 증후군은

원인이 분명하지 않아 다양한 이유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원인을 들자면 근육불균형 또는 비대칭적인

골반의 움직임 : 과사용손상 및 운동손상 등이 있으며,

관절에서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성의 만성요통 40-50% 정도로 높은 원인이 됩니다.

 


 

골반의 형태와 움직임

그리고 좌우불균형

 

장골과 천골, 미골로 이루어진 골반

천장관절(SacroiIiac joint)과

두덩결합(Symphysis Puvis joint) 2개,

천미관절(Sacrococcigeal joint) 관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게 되는 곳은 주로 천장관절(SI joint)에서

주로 생기게 되는데, 흔히 허리 통증/요통

수반하게 됩니다.

 


 

골반의 움직임

골반은 크게 전방경사 : Anterior tilt,

후방경사 : Posterior tilt의 움직임을 갖지만

S.I joint에 의해 조금 더 다양한 움직임을 갖습니다.

 

 

골반은 상승 되기도하며, 하강 움직임도 갖습니다.

또한 측방회전과 전/후방 회전의 움직임도 갖죠.

이러한 움직임들은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비정상적인 정렬이 될 경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을 높힙니다.

 


 

Up slip / Dowon slip :

업슬립/다운슬립

골반의 상/하방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비대칭적인 골반의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이로 인해 다리 길이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한쪽 골반이 위로 올라가있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상승되어있는 부분을 Upslip

하강되어있는 부분을 Downslip이라 합니다.

상승되어 있는 부분의 요방형근 :

QL과 내전근(Aductor muscle)의 긴장도가 높습니다.

무엇보다 골반에서 받는 지면 반발력의 불균등한

차이로 인해 골반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Inplfre / Outflare :

인플레어/아웃플레어

 

S. I joint의 측방 회전성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배꼽 기준으로 골반의 ASIS/PSIS 간의 거리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근육문제보다는 인대조직의 문제

많습니다. Inplflare의 경우 전방의 연부조직이 긴장되어

딱딱해진 상태이며, Outflare는 그와는 반대로 후방의

연부조직인 긴장되어 딱딱해집니다.

 


 

Nutation / Counter nutation :

뉴테이션/카운터뉴테이션

 

골반의 전/후방경사와는 달리

천골에서 발생하는 움직임을 말합니다.

 

천골에서의 움직임은

”ㄴ“자 관절면에 의해 독특한 움직임을 갖습니다.

✅ Nutation : 천골기저부가 전방 움직임을

가질 때, 골반은 후방움직임

✅ Counternutation : 천골기저부가 후방 움직임을

가질 때, 장골은 전방움직임

 

움직임 자체에 문제가 되진 않지만,

비정상정렬에 의한 움직임에서 문제가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다양한 움직임들 속에서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가장 큰 문제점은 통증과 불편함입니다.

일반적인 움직임들 중에 불편하거나 통증을 일으킬 때,

위의 골반 움직임 혹은 정렬에 에러가 있음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골반의 비정상정렬에 의한

불안정성이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교정/치료 해야 할까요?

병원에서는 주사 및 수술에의한 병원적치료가 기능하지만, 운동은 교정적 운동으로써 가능합니다.

 

 

적절한 운동을 진행하기 위해

몸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기준이 필요합니다.

 


 

수동능동 평가 / 정렬평가와 촉진

시상면에서 바라보았을 경우

추선을 이용하여 평가가 가능합니다.

 

이상적인 자세는 추선이 지나는 지점에 유양돌기를

기준으로 어깨중앙을 지나며, 장골능의 중앙, 대전자를

지나 슬개골의 약간 뒤, 복사뼈의 약간 앞쪽입니다.

 

 

 

ASIS와 PSIS를 촉진을 하여 골반의 전/후방경사를

확인 할 수 있고, 장골능의 높이와 누웠을 때 복사뼈의

위치에 따라 다리 길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치골결합 혹은 배꼽의 위치를 ASIS와 거리평가를

통해 In/Outflare 판별이 가능하며, 대퇴부의

수동 내회전을 통해 평가가 가능합니다.

 

Inflare의 경우 대퇴골 : 대퇴골두를 촉진하였을 경우

내회전 평가시 40도 이상 넘어가게되며,

대퇴골 : Femur의 대전자가 툭 튀어나오는 듯한 느낌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천장관절 검사를 통한 평가

 

서서 앞으로 굽히는 검사 : StFBT

PSIS 촉진을 통해 움직임 검사가 가능합니다.

 

몸통의 전방굴곡이 일어났을 경우 정상적인 PSIS움직임은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위로 올라갈 경우 천장관절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앉아서 앞으로 굽히는 검사 : Sit FBT

 

조금 더 정확히 검사하기 위해 앉은 상태에서 굴곡검사를

진행합니다. 역시 정상일 경우 PSIS는 아래로

내려가야합니다. PSIS가 위로 움직이거나

고정되어 있다면 양성입니다.

 


 

운동검사 : KT

선 자에서 걷는 동작을 진행하며

PSIS의 움직임을 파악합니다.

 

 

능동 움직임 중 Hip flexion에서

PSIS는 아래로 향해야합니다.

 

만약 Inflare인 경우라면?

출처 입력

SI joint 기준으로 내측인대조직과 내회전근 내전근 등이

긴장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며, 외회전 주동근인 대둔근이

약화/저활성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대퇴골 : Femur 은 내회전되어 그에 따른

보상으로 발목은 외회전된 상태입니다. 염전각과도

연관이 있으며 후경의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B정상 / C전경 / D 후경

 

 

또한 TFL의 높은 긴장도로 인한

대퇴골 전방활주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안짱다리(X자다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긴장된 TFL의 스트레칭과 함께 약화/저활성 된 대둔근의

선택적 활성화가 필요하며, 요부의 안정성을 위한

중둔근/장요근 강화운동과

코어활성화(Coeractivation)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천장관절의 문제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때문에

정확한 평가 이후 문제점을 파악한 뒤

운동 및 스트레칭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